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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번호
maereo-1-1228741808
회원ID maereo 이름 김매러
협의가격 협의 구분 졸업작품
추천수 2 조회수
4287

우연히 창가에 비친 나의 얼굴을 보았다.

창가에 비친 나의 얼굴은 표정은 없었지만
세상의 찌들어 근심걱정이 얼굴 구석구석 그려져 있었다.

창가에 비친 나의 얼굴은 어두웠지만
창 밖의 세상은 걱정도 근심도 없는 그저 평화로운 세상이었다.

나의 근심 어린 얼굴은 창 밖의 세상에 흡수되었다.
근심과 걱정은 그리고 어두움은 조용히 사라졌다.

창가에 비친 얼굴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다시 나를 바라 보았다.
그리고 나에게 말했다.

“걱정 따위 잊어.. 이 평화로움을 느껴.”

숲/ 2008/Cut-out and glued paper /39.4x54.5

E-mail: maereo0@naver.com
Blog:http://blog.naver.com/maereo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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